전대신문은 1954년 6월 1일 <전남대학신문>이라는 이름의 타블로이드판 4면이 발행된 이후 2023년에 창간 69주년을 맞는다. 전대신문은 1979년 <전대신문>으로 제호를 변경, 현재 타블로이드 16면 체제로 발간 중이다. 전대신문은 신문제작을 통해 학내 및 사회 이슈에 대한 보도와 여론을 수렴·전달하고, ‘시대를 바로 보는 청년의 눈빛’이라는 기치 아래 학생, 교수, 교직원과 함께하는 대학신문을 만들고 있다.
전대방송은 1967년 4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캠퍼스내 옥외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 프로그램을 송출해왔다. 전대방송은 ‘바르고 알차게’라는 국훈 아래 뉴스, 시사, 교양, 음악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대학 구성원과 소통하고 있다. 오디오 방송 외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통해 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그려나감과 동시에 학내 여론 창달과 건전한 대학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Chonnam Tribune은 1968년 7월 15일 <The Chonnam Tribune>이라는 제호의 타블로이드판 6면 영자신문으로 창간된 이후, 1995년 5월 제호를 <Chonnam Tribune>으로 변경하고 잡지 체제로 전환해 현재 28면 영문 계간지로 발행 중이다. 2023년 창간 55주년을 맞는 Chonnam Tribune은 대학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학내 글로벌 소통 채널로서 캠퍼스 국제화 및 대학 구성원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